김민석 "이진숙, 이제 '여자 전두환'으로 통일"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을 향해 수위 높은 비판을 쏟아내며 여야 간의 감정 섞인 대립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김 대표는 26일 안동에서 열린 당 회의를 통해 이 의원을 '여자 전두환'으로 명명하며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앞서 이 의원이 자신을 '여자 히틀러'라고 부른 김 대표를 법적 대응으로 맞받아쳤음에도 불구하고, 김 대표는 오히려 호칭을 일원화하겠다며 강경한 태도를 고수했다.정치권의 이번 설전은 단순한 말싸움을 넘어 역사 인식에 대한 정면 승부로 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