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연예
"탄핵 지지했다고 CIA 신고?"… 아이유 향한 '묻지마 신고' 논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아이유 등 탄핵 촉구 집회를 지지한 유명인들을 CIA에 신고했다는 글이 온라인에 올라왔다.
아이유는 탄핵소추안 표결 전날 팬클럽을 통해 집회 참여자들을 위해 간식을 선결제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뉴진스와 소녀시대 유리 또한 집회 당일 팬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하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외에도 다수의 유명인들이 SNS 등을 통해 집회 참여자들에게 응원을 보내거나 계엄 사태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해당 글 작성자는 CIA 신고 인증 릴레이를 제안하며 논란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