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가 팬이 일행에게 폭행당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출석했다. 16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제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제시는 "때린 사람을 빨리 찾았으면 좋겠고 벌 받았으면 좋겠다"라며 "제가 아는 대로 오늘 다 말하고 나오겠다"고 말했다. 취재진의 "가해자를 처음 본 게 맞느냐"는 질문에는 "처음 봤습니다"라고 답했다.앞서 지난달 29일 새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한 미성년 팬이 제시에
강동원과 박정민이 출연한 넷플릭스 영화 '전, 란'이 지난 11일 공개되었다. 영화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왜란 시기에 조선 최고의 무신 집안 아들 '종려'와 그의 하인 '천영'이 적으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린 시절 우정을 쌓았던 두 사람은 전쟁 후 서로 적이 되어 마주하게 되며, 강동원은 노비 천영 역, 박정민은 종려 역을 맡아 각각의 연기를 선보인다. 박찬욱 감
가수 제시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한 팬이 폭행당한 사건과 관련해, 과거 제시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제보에 나섰다. 이 여성은 2013년 이태원 클럽에서 제시와 그의 친구들에게 이유 없이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제시가 "가해자가 해외로 출국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제시는 이에 대해 결백을 주장했으나, 제보자는 고소를 취하한 이유가 사건의 진행으로 출국이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제
뉴진스 멤버 하니가 현역 아이돌로서는 최초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석해 하이브 내에서 겪은 따돌림 문제를 폭로했다. 15일 하니는 팬 소통 플랫폼 포닝에 "나도 울고 싶지 않은데 눈물이 안 멈춘다"며 그동안 겪은 심적 고통을 드러냈다. 팬들의 응원에 대해서는 "너무 감사하고, 버니즈(팬덤) 덕분에 힘을 얻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이날 하니는 타 그룹 매니저가 멤버들에게 자신을 무시하라고 지시했다고 폭로
15년 경력의 학교 급식 조리사 이미영 씨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1대1 미션에서 오골계 닭볶음탕을 선보이며 백수저 방기수 셰프를 2:0으로 이겼다. 방송에서 편집된 두 번째 미션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오골계를 처음 접했지만 여러 요리를 고민했다고 밝혔다. 손질이 간단하지 않았으나, 학교에서의 경험 덕분에 요리 시간이 짧았다고 설명했다.이 씨는 2차 미션에서 떨어질 것이라 예상했으나 합격 소식에 놀랐다고 회상했다.
그룹 인피니트의 장동우가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자동차 딜러에게 사기를 당한 경험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장동우의 일상이 다채롭게 조명된다. 그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MC 홍진경의 질문에 당황스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그는 "속옷을 입지 않는다"는 파격적인 고백과 함께, 액세서리는 항상 착용하고 있음을 밝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그는 20대 초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