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형돈이 하와이에서 가족들과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한작가'에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정형돈과 아내 한유라가 쌍둥이 딸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열린 학생들의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은 '온통 쿠키영상으로 도배된 콘텐츠! XY 음방 데뷔 뒷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올라갔으며, 정형돈의 일상과 가족과의 소소한 순간들이 엿보였다.영상에서 정형돈과 한유라는 쌍둥이 딸이 다니는 학교에
소녀시대 서현이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의 엄격한 선후배 문화와 규칙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16일 공개된 '효연의 레벨업' 채널의 '효연 기강 잡으러 온 서현 (with 반모)' 영상에서 서현은 동료 멤버 효연과 함께 과거 연습생 시절의 경험을 공유하며 SM의 독특한 문화를 밝혔다.영상 속 효연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나이 차이가 그렇게 많지 않다. 서현이 2살밖에 안 어리다"고 언급했다. 이에 서현은 "사람들이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의 건강 상태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고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69회에서는 박수홍과 김다예가 첫 부부 동반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는 모습이 방송에 담겼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건강검진 결과를 기다리며 긴장감을 드러냈고, 특히 박수홍은 아내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며 죄책감을 표현했다.박수홍과 김다예는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뒤, 결과를 들으러 갔다. 박수홍은
보이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약 9년 만에 원래 팀명인 '비스트(BEAST)'로 새로운 신곡을 발표한다.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으로 구성된 하이라이트는 4월 16일 오후 6시, 미니 6집 ‘From Real to Surreal’(프롬 리얼 투 서리얼)의 수록곡 ‘없는 엔딩’을 팀명 비스트로 선공개하며 팬들과 대중 앞에 다시 한 번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이는 2016년 정규 앨범 ‘Highlight’를 마
배우 서현과 옥택연이 주연을 맡은 KBS2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가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촬영 과정에서 문화유산 훼손 논란에 휩싸이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드라마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판타지 로맨스를 기반으로 한 참신한 설정과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특히 현실 세계의 평범한 여대생이 소설 속 병풍 단역 인물에 빙의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허의 스토리라인은 로맨스
배우 엄기준이 최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신혼생활과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엄기준은 지난해 12월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고, 이번 방송을 통해 베일에 싸여 있던 결혼과정과 아내와의 관계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14일 공개된 해당 영상에서는 엄기준과 김수로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MC 신동엽은 엄기준에게 결혼 이후 생활에 대해 묻자, 엄기준은 “1년 넘게 동거하고 결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