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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슈퍼보이' 최두호, UFC 310 완벽 장식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선수가 8년 만에 UFC에서 값진 연승을 거두었다. 

 

최두호는 8일(한국시간) UFC 310에서 네이트 랜드웨어 선수를 상대로 3라운드 3분 21초 만에 TKO 승리를 거두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그는 강력해진 체력을 바탕으로 타격과 그라운드 모든 면에서 랜드웨어 선수를 압도했다. 

 

최두호는 승리 후 인터뷰에서 "다시 한번 정상을 향해 달려가겠다"라고 다짐했다. 또한 다음 경기 상대로 랭킹 13위 브라이스 미첼 선수를 지목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