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연예

칼 제대로 간 이승기, 본격 정글 서바이벌 도전


TV CHOSUN이 최초로 선보이는 정글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의 세 번째 티저가 공개됐다. 

 

이번 시즌에서는 대한민국 특수부대의 자존심을 건 ‘군인 팀’이 이승기, 강민호, 아모띠로 구성되어 지능적인 생존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7일 첫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정글의 제왕’ 김병만의 귀환과 함께, ‘피지컬 팀’과의 대결을 예고한다. 

 

이승기는 두꺼운 나무를 도끼로 박살 내며 ‘짐승 파워’를 과시하고, “생존도 중요하지만 예능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군인 팀 리더인 그는 긴박한 전략을 통해 두뇌 싸움을 이끌고, “절대 포기가 없다”고 다짐하며 팀원들과 함께 뗏목을 만드는 장면이 공개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10월 7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